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이 이찬복 농업회사법인 다선(주)대표와 '행복한 동행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 관내 경로당 386개소에 생면 2600세트 전달
- 이찬복 대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꾸준히 이어가겠다”
농업회사법인 다선(주)(대표 이찬복)은 29일 이천시청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시내 경로당에 생면세트를 후원하기 위한 '행복한 동행 기탁식'을 가졌다.
이천시 신둔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인 다선(주)은 이날 기탁식을 통해 관내 경로당 386개소에 생면 2600세트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농업회사법인 다선(주) 이찬복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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