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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포럼, 2025 한식명장·대가 선정 포럼 열어
2018년부터 지금까지 1천 명 한식명장·대가로 선정(사)대한민국 한식포럼(회장 문웅선)이 지난 5월 26일 국회에서 ‘대한민국 한식대가, 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를 열고, 올해 선정한 국내 한식대가 190여 명, 한식명장 36명을 발표했다.대한민국 한식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가한 사단법인으로, 2018년부터 한식대가와 한식명장을 선정하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선정한 한식대가와 한식명장이 1천 명에 달한다.대한민국 한식포럼에 따르면 윤상현 의원실이 지원한 올해 행사에는 음식 관련 단체·회사를 운영하는 대표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해양축산위원장은 축사에서 “K-콘텐츠 열풍이 불면서 한식이 세계인들에게서 더 많이 관심받고 있다”면서, “한식이 한국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식대가, 한식명장들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어 위원장은 이어 “한식의 날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웅선 대한민국 한식포럼 회장은 “2018년부터 한식대가, 한식명장을 선정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 산업,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식을 세계에 더 많이 알리겠다”고 강조했다.나흥렬 사무총장은 “민·관·산·학과 협의체를 만들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한식의 날 제정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무엇보다 한식문화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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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와 킨텍스파나시아와 한식학과 개설 업무협약
파나시아 킨텍스를 방문한 세인트미션대학교 박상원 총장과 킨텍스파나시아 대표 안노찬 한식명장은 19일 한식학과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맺었다. 그동안 미국대학교에 한국음식 강좌가 채택된 사례는 종종 있었으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인트미션대학교에서 미국내 최초로 독립된 한식학과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인트미션대학교는 대한민국 한식포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노찬 한식명장을 세인트미션대학교 한식학과 학과장으로 임명하기로 하였다. 세인트미션대학교가 안노찬 한식명장을 선택한 이유는 그의 다양한 이력이 한몫을 하고 있다. 미국대학에서 재무를 전공한 그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학석사를 마치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ESG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원래 국내에서 은행을 다니다가 교육방송과 사법고시 영어교육을 담당하며 29권의 영어책을 집필한 저자로 활동하였다. 교육가로 활동하던 그가 외식업계에 뛰어들어 한식명장의 반열에 오르며 50만이 방문하는 국가행사의 식사단독제공, 국가 정상회담 식사제공 등 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인정받기 시작했다. 세계한인재단 총재를 맡고 있는 박상원 총장은 2024년 미국한인시민협회 전국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노찬 한식명장의 교수임용은 6월 5일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안노찬 한식명장이 운영하는 파나시아를 한식학과의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의 듀얼 교육시스템을 통한 학점인정을 통해 학사, 석사, 박사과정은 물론 최고 경영자과정까지 개설하여 한식 세계화의 중심교육기관으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식학과의 교육과정의 한국내 교육은 킨텍스 교육장과 연세대학교 캠퍼스내에서 주로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안노찬 한식명장이 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은 청와대조리실장, 한식대첩우승자, 흑백요리사 등 국내 최고의 요리전문가들로 구성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한식전문가 집단이다. 안노찬 한식명장은 “저희 포럼 천명의 대가와 명장은 수십 년 쌓아온 또는 가업으로 전수받은 노하우를 지녔으며 그분들 중 전문가를 교육과정에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12월 세계최고의 요리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의 초청을 받고 뉴욕본교를 방문했던 안노찬 한식명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한식학과의 개설을 통해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등 동남아와 파키스탄, 타지키트탄 등 안노찬명장이 그동안 사업을 펼치던 해외시장의 젊은 학생들에게 한식의 역사, 철학, ESG를 포함한 다양한 한식교육을 제공하여 한식교육에서 만큼은 CIA의 명성을 넘어설 수 있는 교육기관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와 킨텍스파나시아와 한식학과 개설 업무협약|작성자 업코리아
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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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대한민국한식포럼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한식포럼,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 문웅선 선출2025년 2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사)대한민국한식포럼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진, 사무국 임원, 연합회장, 지회장, 부회장 대표, 전문위원 대표 등 각 분야별 위원장들이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하여 중요한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 및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와 함께 신임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2025년도 예산 계획 및 사업 보고가 이어졌으며, 모든 안건들은 대의원 회의를 통해 원활하게 의결됐다.문웅선 신임 회장, 포럼 발전 위한 각오 밝혀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문웅선 회장은 "포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회원들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사진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식의 날 제정과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5년도 신임 이사진 선출은 회장에게 일임되었다.나흥열 사무총장, 2025 주요 사업 계획 발표총회의 사회를 맡은 나흥열 사무총장은 2025년도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한식대가 및 한식명장 선정,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포럼시상 확대, 한식문화 축제 등이 포함됐다. 또한, 그는 포럼의 미래 비전으로 한식문화체험관 건립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성수경 생산자협의회장, 포럼 발전에 힘 보태겠다 약속이번 총회에는 성수경 생산자협의회장도 참석하여 포럼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자"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또한 그 자리에서한식문화세계화협회, 이사회 개최 및 사업 운영 방안 논의(사)한식문화세계화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임원진 및 회원 선정과 함께 협회의 향후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한식의 세계화와 문화 확산을 목표로, 식문화 관련 사업 및 외국인 대상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한식문화체험관 운영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식의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한식의 국제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전달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한민국한식포럼의 미래 비전과 사업 방향을 확립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한식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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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식포럼”과 베트남의 “하노이프로페셔널셰프협회” 양국의 미식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포럼에 대표해서 김락훈 한식글로벌홍보대사가 “대한민국한식포럼”과 베트남의 “하노이프로페셔널셰프협회”가 양국의 미식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 1. 협력 목표한식 세계화와 베트남 음식 세계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양국의 음식 문화를 서로 공유하고 세계 무대에서 그 가치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다 .2. 협력 내용 * 레시피 공유 및 교육: 양국간의 전통적인 한식 레시피를 양국가의 셰프들에게 전수하고, 현지화된 메뉴 개발을 위한 협력 * 현지 재료 공급망 구축: 자국내 상대국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상대국의 메뉴 개발 지원 * 레스토랑 운영 지원: 상대국 내 자국 레스토랑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 마케팅과 홍보 지원 * 공동 연구 및 개발: 한식과 베트남 음식의 융합 메뉴 개발, 새로운 양국 메뉴 개발 등 * 인력 교류: 양국 간 셰프 교류 프로그램 운영, 요리 경연대회 개최 등 * 기타 : 상호 협의에 의한 다양한 교류 추진 이 협약을 통해 양국은 미식 관광 산업에서 서로 협력하며, 문화와 음식을 세계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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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한식포럼, '2024년 포럼비전선포식' 성료
(사)대한민국한식포럼과 (사)한식문화세계화협회는 2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웅선 (사)대한민국한식포럼 회장,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명재선 (사)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사)다함께 잘사는 세상 이사장, 김갑동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수원일보 대표이사),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덕룡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설훈 전 국회의원, 이대홍 한식진흥원 감사,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부영건설 회장), 임채홍 (사)서울희망포럼 회장, 강웅식 (사)한국이집트발전협회장, 이일희 전 서울시 시의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 대한민국 한식대가, 한식명장 외식관련 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나흥열 대한민국한식포럼 사무총장이 행사 총괄 진행자로 가진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사업비전 영상과 K-POP보이그룹 홍보대사 임명, 이선영 한복모델패션쇼 축하공연 등이 선보여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한식문화 세계화 실현에 뜻을 같이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기념식 축사에서는 오세훈시장, 반기문 이사장 영상축사와 오 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김덕룡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양승조 (사)다함께잘사는세상 이사장, 이희범 부영건설회장, 설 훈 상생과통일포럼 대표, 임채홍 (사)서울희망포럼 회장 등이 K-FOOD 한식의 미래가치와 외식산업 영토확장 세계화, K-FOOD 음식문화축제,한식의 날 제정의 필요성 등을 역설했다. 또한 명재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강웅식 (사)한국이집트발전협회 회장, 김갑동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언론사 대표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2부 행사에서는 '제12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전시 참가자에 대한 시상식, 포럼 시상식과 함께 한식문화 정책발표 세미나를 가지면서 한식문화 세계화 비전을 공유했다.또 행사에서는 한식의 날 제정 염원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통해 한식의 날 제정과 함께 전 세계 '한식의 날' 추진은 물론이고 한식군을 하나로 그 동안 함께했던 국내외 포럼의 인적자원을 통해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K-FOOD 융복합 음식문화체험장 건립을 실현하기 위한 결의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식을 세계적인 문화와 경제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한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전통, 배려의 가치를 담은 순수한 한국 문화의 정체성" 이라며 "세계적인 문화와 경제 자산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또한 K-POP 라이징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홍보대사로 선정돼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취지에 걸맞게 K-POP의 영향력과 함께 더불어 한식의 멋과 맛, 그리고 풍미를 전세계에 알릴 계획이다.행사 총괄 진행자인 나흥열 대한민국한식포럼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식을 세계속에 대한민국 대표하는 K-FOOD 한식문화 축제와 나아가 정부와 함께 한식문화엑스포 행사가 개최되기를 염원하고 먹거리, 문화, 관광, 경제 경쟁력 있는 한식세계화 비전에 초석이 되는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행사를 준비한 문웅선 (사)대한민국 한식포럼 회장은 "포럼 비전선포식은 한식군 모두가 융복합 식문화로 많은 한식군 단체가 함께 참여해서 한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