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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이 11월 18일(금)과 19일(토) 
한식문화 관광활성화를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제4회 한식의 날 기념 한국식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류문화 콘텐츠의 중심으로 한식을 경쟁력 있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여온 한국식문화세계화포럼은 제1, 2, 3회 한식의 날 행사를 주최해 온 단체로 이번 행사는 100여개의 한식관련 산, 관, 학계의참여로 개막식에 한류문화를 알리는 전통 한복패션쇼와 화합의 떡 퍼포먼스 등을 개최하여 음식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전시에는 분야별로 교방음식, 궁중음식, 약선음식, 내림음식, 현대음식 등 전통을 기반으로 한 우리 음식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며 농수산 유통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전시 이외
청와대 밥상, 김치, 발효식품, 전통가공식품, 한식조리기능장 및 한식명인전시, 
시식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한옥, 한지, 한글, 전통항아리, 공예 등 한브랜드와 함께 한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전시들이 준비된다. 
요리경연대회 또한 ‘외국인이 좋아하는 세계한국음식
요리경연대회’와 한식장인이 펼치는 라이브 쿠킹 쇼를 통해 한국음식이 
해외로 알려지는 한식세계화 행사로 추진되며,또한 주요 주한 대사들과 내빈들의 화합의 떡 퍼포먼스를 통한 한식을 세계문화로 알리는 비전을 다지는 시간이 가졌다.


이번 ‘제 4회 한식의 날 기념 한국식문화대축제’ 행사를 준비한 문웅선 회장은 “그동안의 1, 2, 3회의 한식의 날 행사를 기반으로 한식이 새로운 관광, 문화, 경제의 경쟁력 있는
한류 문화 콘텐츠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일회성인 이벤트 전시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적인 한식의 날 행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THE KOREAN
FOOD FORUM

K-food to culture,
economy a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