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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경애 이경애외식연구소 대표 대통령표창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약선명인 이경애 외식연구소 이경애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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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식대가' 엄마와 '문화기획자' 딸..손영자·조아애 모녀(1편)
한식과 한옥 통한 한(韓)살림의 현대적 계승전남 화순군 도곡면 '화순 양참사댁' 체험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52호 지정된 종가300년 고택서 외국인이 춤추는 '한류 현장'엄마는 음식대가·딸은 문화기획 에디터▲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300년 된 한옥 '양참사댁' 고택에 살면서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손님을 맞는 손영자 씨와 조아애 씨 모녀"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가지고 체험하실 수 있게 하는 게 저희 취지입니다. 전통문화라고 해서 진짜 전통을 체험한다기보다는 전통의 의미를 결합해가지고 풀어내는 방식은 현대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 300년 된 한옥 고택에 살면서 한국 전통문화이들이 거주하는 화순 양참사댁 한옥은 국가민속문화재 152호로 1984년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가문화유산입니다.이곳에서 12년째 고택살이를 하고 있는 손영자씨는 "처음에는 한옥이 일단 불편해도 정서적으로 좋아하니까 선택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시대 흐름에 따라서 살다 보니 내 소유여서가 아니라 어쨌든 사명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손영자 씨는 "한옥과 한식체험을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손님들이 정보를 더 잘 알고 온다"면서, "여기까지 오셨을 때는 서울도 한 번 정도는 왔다가 오신 분들인데 여기에 오면 서울 경복궁 갔을 때보다 공기나 그 느낌들이 다른 매력이 있어서 흥분을 한다"고 전했습니다.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손님을 맞는 모녀가 있습니다.딸 조아애 씨는 "저희가 12년 해보니까 제도라는 게 쉽게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저희가 그 제도에 맞춰서 산다"며 "왜냐하면 이렇게 사는 것 자체가, 이 집이 구조가 불편한데 그런 것도 마음대로 손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조 씨는 "이런 전통 한옥에 살면 그런 제도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불편함도 다 체험이다"고 덧붙였습니다.남도의 시골마을에서 고택의 문을 열어 한옥과 한식, 전통문화를 체험하러 전 지구촌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행복하게 일하는 모녀의 이야기에 관심이 갑니다.전남 화순 도곡면에 있는 국가민속문화재 152호 화순 양참사댁은 1984년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군 도곡면 달아실 마을의 제주 양씨 종가입니다.달아실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산수화가인 학포 양팽손(1488~1545)과 후손들의 동족 마을입니다.그리고 이 양참사댁은 전형적인 남도 양반 고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주공간입니다. 이 고택은 국가문화유산으로 지금은 조형식·손영자 씨 부부와 문화 기획자인 딸 조아애 씨가 살고 있습니다.2013년 고택을 인수해 살고 있습니다. 국가유산 한옥에서 사는 일은 여러 가지로 번거롭습니다. 고택 수리와 가꾸기도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여기에 화장실과 욕실을 따로 달아낼 수도 없고, 매일 관리하는 데도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손영자 씨가 이 양참사댁의 주인입니다.유네스코 광주지부의 이사,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의 위원입니다.화순 향토음식 연구회(2015~2021년), 화순 발효 연구회(2022~현재)에서 활동했고, 향토음식을 연구하고 만들어 온 것은 30여 년이 넘었습니다.그동안 건강 개선 요리 경연대회, 푸드 코디네이터 대상을 수상했고(2016년), 향토 식문화 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고(2016년),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지정됐습니다.안채는 지어진 지 300년이 됐습니다. 바로 '한식 대가' 손영자 씨와 '문화기획자'인 딸 조아애 씨입니다.
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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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구미푸드페스티벌’ 국내 한식대가 일본 젠다마요리연구회 한·일 음식교류전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구미시 송정맛길(복개천)에서 열린 제3회 구미푸드페스티벌에는 지역 60개 음식점이 참여했다. 대부분의 음식축제에서는 대표 음식을 판매하는데 그치지만, 구미푸드페스티벌은 다르다. 음식에 트렌드를 담았다. 삼겹살을 구우며 도심 속 캠핑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삼겹굽굽존’이 대표적이다. 인조잔디가 깔린 이곳에서 조리해 먹는 삼결살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요즘 젊은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구미 미식존’을 만들어 운영했다. 구미 미식존에는 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하는 60개 업소 중 정호영 셰프팀에서 선정한 10개 업소가 ‘구미의 맛’을 현대적인 트렌드로 해석한 음식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다른 참가 음식점들도 각양각색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한식대가 7명, 일본 젠다마요리연구회 7명이 참여한 한·일 음식교류전도 눈길을 끌었다. 한·일 음식교류전에서는 한국의 도토리 쇠고기말이와 일본의 타코야끼, 화과자(스하마)를 체험할 수도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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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글로벌 청춘의 만남과 열정의 무대,장지녕 셰프,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다!!!
서대문구가 주최하는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년도시 신촌을 ‘글로벌 대학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된 서대문구의 대표적인 행사로, 청춘과 글로벌 문화를 한데 모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글로벌 VIBE, 신촌에서 느끼다!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과 “대학문화”라는 두 가지 아이덴티티를 축제 형식으로 표현한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 퍼레이드, 체험행사 등 신촌만의 고유한 글로벌 VIBE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글로벌 요리대회, 세계 요리의 만남~~~ 특히 많은 주목을 받은 글로벌 요리대회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사회를 맡아 더욱 흥미로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심사에는 한식 명장인 장지녕 셰프(장지녕간장게장 한남점, 김포점 대표)를 비롯해,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블루샹하이 대표), 정지선 셰프(티엔미미 대표), 일본에서 한식을 전파하며 외식 사업을 운영 중인 이상민 셰프, 그리고 한창수교수,김승리쉐프.김미소쉐프가 참여해 수준 높은 심사를 진행했다..요리사들의 열정과 실력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요리사들은 수많은 관람객과 심사위원 앞에서 각자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화려한 요리의 향연과 함께, 글로벌한 음식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지녕 셰프,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다!!!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장지녕 셰프는 “한식이날 제정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요리 행사를 통해 한식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세계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 문화와 요리, 그리고 청춘의 열정을 한데 모은 자리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청춘들이 모일 이 축제를 기대해 본다.
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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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인생2모작 가 가 ‘식초’ 한우물 송영미 한식대가 비네퓨어 대표, 원광디지털대 늦깎이 입학해 ‘식초대가’ 꿈 한 발 더
가족력에 식초 연구 시작…한방건강약선학과 및 대학원서 연구개발 진력"발효소스, 발효 레시피 등으로 차별화된 영역 확대 노력"식초 제조업을 하다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 제대로 된 ‘건강기능성 약초식초’를 만들고 싶어 사이버대학에 늦깎이 입학한 사업가가 있다. 본초와 식품영양학, 약선 등을 가르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약선학과에 입학했다가 내친 김에 같은 대학 웰빙대학원 자연건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송영미 비네퓨어 식초상점 대표다.‘식초 사업가’로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다져가고 있는 송 대표는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약선학과에서 접한 교과목들은 하나도 놓칠게 없을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발효 소스, 발효 음료, 발효 레시피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식초 개발 및 제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달라.“가족력 때문에 식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됐다. 동생과 아버지가 자가면역질환, 당뇨, 간경화로 돌아가시거나 투병 중이다. 외가 어르신들은 간·담·췌장 암으로 돌아가셨고 친가는 모두가 당뇨병이 있다. 식초에 대한 관심은 특수학교 음악교사로 활동하던 중 경험했던 주변 환경도 영향을 미쳤다. 장애영역 가운데 시각과 청각, 지체장애는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발생 빈도도 줄고 재활치료도 많이 발전했다.반면 발달장애 영역의 경우 정신지체와 자폐, 정서장애는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원인불명(화학적 첨가물질 등) 등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이에 점점 자연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에 큰 아이가 생후 1개월부터 아토피와 알러지비염, 천식이 있어 오랜 기간 병원을 다녔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천식 등 치료를 위해 동종요법과 해독, 디톡스 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발효식초의 길을 걷게 하지 않았나 싶다.”- 비네퓨어 식초상점을 소개해 달라.“2000년부터 만들고 연구했던 발효식초를 2017년부터 부천여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여러 공공기관, 식품회사 등과 함께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비네퓨어 식초상점은 한의학에 근거해 ‘건강약선’으로 개인의 체질에 맞게 개발한 맞춤형 발효식초를 영양제 대용 식초음료로 선보였다. 직접 20여 년간 발효미생물 중 야생초산균을 이용해 5세대 이상 튼튼한 배양활동 등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발효식초, 쌀누룩과 누룩소금, 수제와인양조 등에 대한 교육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요리학교 쉐프 등과 협업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해 비네퓨어 식초상점 제품들을 소개했다. 2023년에는 발효식초부문 한식대가, KFood 세계화 공로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원광디지털대 입학과 대학원 진학으로 식초 연구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생각하나.“막연한 발효교실, 고문헌에만 의지하고 있는 발효식초나 누룩, 약초 등을 ‘카더라’ 라는 근거 없는 형태로 운영되는 교육이 싫었다. 다양한 식초를 만들다가 ‘건강기능성 약초식초’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본초와 식품영양학, 약선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개설된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했다.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약선학과의 교과목들은 하나도 놓칠게 없었다.사실 졸업하기 싫을 정도로 더 듣고 싶은 강의가 많았다. 발효분야, 미생물분야, 곰팡이, 세균 등의 분야는 미래산업이며 인간에게 건강을 지켜 줄 마지막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엄청남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이나 의학과 더불어 오랜 역사와 인간의 근원인 음양, 오행 등 다양하고 다각도로 치료하는 한의학과 함께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다. 음식, 발효식초로서 건강약선에 한걸음 내딛고 싶었고, 지속적으로 배우기 위해 원광디지털대 학부 졸업 후 웰빙대학원에도 입학하게 됐다.”- 제2의 인생 설계를 꿈꾸는 중장년의 도전에 대해 조언해 달라.“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셨으면 한다. 해 보고 싶은 일 다 해보고, 질리지 않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즐겁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다 보면 길이 열리고, 기쁜 일들이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는 것과 욕심을 부리는 것은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우선 욕심을 버려야 한다.”-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비네퓨어 식초상점의 초산균은 한국의 최고 쉐프들에게 전수되었다. 이들이 전세계에 한식 발효식초로 알리고 있다. 전통주는 이제 막 걸음마를 끝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게 발효소스와 발효음료를 이용한 발효 레시피를 개발하고 알리는 것을 좀 더 많이 하려고 한다. 또한 해외에 있는 제자 쉐프들과 국내 제자들의 발효 공간을 여행하며 콜라보 등을 계획 중이다. 원광디지털대학에서 배웠던 한의학개론, 건강약선, 약용식물, 체질학 등을 복습하고 또 복습해, 계절과 자연에 순응하며 소소하게 느리게 살아가고자 한다.”출처 VIVA 2080류용환 기자 latte100news@viva2080.com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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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인생2모작 가 가 ‘식초’ 한우물 송영미 한식대가 비네퓨어 대표, 원광디지털대 늦깎이 입학해 ‘식초대가’ 꿈 한 발 더
가족력에 식초 연구 시작…한방건강약선학과 및 대학원서 연구개발 진력"발효소스, 발효 레시피 등으로 차별화된 영역 확대 노력"식초 제조업을 하다가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해 제대로 된 ‘건강기능성 약초식초’를 만들고 싶어 사이버대학에 늦깎이 입학한 사업가가 있다. 본초와 식품영양학, 약선 등을 가르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약선학과에 입학했다가 내친 김에 같은 대학 웰빙대학원 자연건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송영미 비네퓨어 식초상점 대표다.‘식초 사업가’로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다져가고 있는 송 대표는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약선학과에서 접한 교과목들은 하나도 놓칠게 없을 정도로 좋은 강의였다”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발효 소스, 발효 음료, 발효 레시피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식초 개발 및 제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달라.“가족력 때문에 식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됐다. 동생과 아버지가 자가면역질환, 당뇨, 간경화로 돌아가시거나 투병 중이다. 외가 어르신들은 간·담·췌장 암으로 돌아가셨고 친가는 모두가 당뇨병이 있다. 식초에 대한 관심은 특수학교 음악교사로 활동하던 중 경험했던 주변 환경도 영향을 미쳤다. 장애영역 가운데 시각과 청각, 지체장애는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발생 빈도도 줄고 재활치료도 많이 발전했다.반면 발달장애 영역의 경우 정신지체와 자폐, 정서장애는 환경오염이나 스트레스, 원인불명(화학적 첨가물질 등) 등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이에 점점 자연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에 큰 아이가 생후 1개월부터 아토피와 알러지비염, 천식이 있어 오랜 기간 병원을 다녔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 천식 등 치료를 위해 동종요법과 해독, 디톡스 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발효식초의 길을 걷게 하지 않았나 싶다.”- 비네퓨어 식초상점을 소개해 달라.“2000년부터 만들고 연구했던 발효식초를 2017년부터 부천여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여러 공공기관, 식품회사 등과 함께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비네퓨어 식초상점은 한의학에 근거해 ‘건강약선’으로 개인의 체질에 맞게 개발한 맞춤형 발효식초를 영양제 대용 식초음료로 선보였다. 직접 20여 년간 발효미생물 중 야생초산균을 이용해 5세대 이상 튼튼한 배양활동 등 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발효식초, 쌀누룩과 누룩소금, 수제와인양조 등에 대한 교육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요리학교 쉐프 등과 협업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해 비네퓨어 식초상점 제품들을 소개했다. 2023년에는 발효식초부문 한식대가, KFood 세계화 공로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원광디지털대 입학과 대학원 진학으로 식초 연구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생각하나.“막연한 발효교실, 고문헌에만 의지하고 있는 발효식초나 누룩, 약초 등을 ‘카더라’ 라는 근거 없는 형태로 운영되는 교육이 싫었다. 다양한 식초를 만들다가 ‘건강기능성 약초식초’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한 본초와 식품영양학, 약선 등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개설된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했다.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약선학과의 교과목들은 하나도 놓칠게 없었다.사실 졸업하기 싫을 정도로 더 듣고 싶은 강의가 많았다. 발효분야, 미생물분야, 곰팡이, 세균 등의 분야는 미래산업이며 인간에게 건강을 지켜 줄 마지막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엄청남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이나 의학과 더불어 오랜 역사와 인간의 근원인 음양, 오행 등 다양하고 다각도로 치료하는 한의학과 함께 연구되어야 하는 분야다. 음식, 발효식초로서 건강약선에 한걸음 내딛고 싶었고, 지속적으로 배우기 위해 원광디지털대 학부 졸업 후 웰빙대학원에도 입학하게 됐다.”- 제2의 인생 설계를 꿈꾸는 중장년의 도전에 대해 조언해 달라.“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셨으면 한다. 해 보고 싶은 일 다 해보고, 질리지 않게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즐겁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다 보면 길이 열리고, 기쁜 일들이 생긴다.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는 것과 욕심을 부리는 것은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우선 욕심을 버려야 한다.”-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비네퓨어 식초상점의 초산균은 한국의 최고 쉐프들에게 전수되었다. 이들이 전세계에 한식 발효식초로 알리고 있다. 전통주는 이제 막 걸음마를 끝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게 발효소스와 발효음료를 이용한 발효 레시피를 개발하고 알리는 것을 좀 더 많이 하려고 한다. 또한 해외에 있는 제자 쉐프들과 국내 제자들의 발효 공간을 여행하며 콜라보 등을 계획 중이다. 원광디지털대학에서 배웠던 한의학개론, 건강약선, 약용식물, 체질학 등을 복습하고 또 복습해, 계절과 자연에 순응하며 소소하게 느리게 살아가고자 한다.”출처 VIVA 2080류용환 기자 latte100news@viva2080.com
24.09.23
